어퍼암(Upper Control Arm)의 역할과 고장시 증상
어퍼암(Upper Control Arm)의 역할과 고장시 증상
어퍼암(Upper Control Arm)의 역할과 고장시 증상

어퍼암은 자동차 서스펜션, 특히 더블 위시본이나 멀티링크 방식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부품입니다. 차체 프레임과 바퀴가 장착되는 너클(Knuckle)의 상단을 연결하는 'A'자 또는 'U'자 형태의 링크입니다. 다만 맥퍼슨 스트럿 방식에는 보통 어퍼암이 없습니다.

1. 어퍼암의 주요 역할
어퍼암은 단순히 바퀴를 잡고 있는 것 이상의 중요한 임무를 수행합니다.

휠의 움직임 제어 및 지지: 로어암(Lower Arm)과 함께 바퀴의 상하 움직임을 안내하고 지지합니다. 바퀴가 노면 충격에 의해 위아래로 움직일 때, 어퍼암은 바퀴가 정해진 궤적을 벗어나지 않도록 상단에서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휠 얼라인먼트 유지 (특히 캠버 각):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입니다. 차량이 주행 중이거나 코너를 돌 때 바퀴의 각도(캠버)가 과도하게 변하는 것을 억제합니다. 이를 통해 타이어가 노면에 최대한 평평하게 접지되도록 하여 최적의 접지력과 주행 안정성을 확보합니다.

횡력 및 전후력 대응: 코너링 시 발생하는 횡G(옆으로 밀리는 힘)나 급제동/급가속 시 발생하는 힘을 받아내어 차체와 바퀴의 비틀림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게 합니다.

승차감 개선 : 어퍼암이 차체와 연결되는 부위에는 고무 재질의 '부싱(Bushing)'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부싱은 노면에서 올라오는 미세한 진동과 충격을 흡수하여 승차감을 부드럽게 하고 소음을 줄여줍니다.

2. 문제 발생 시 겪게 되는 상황
어퍼암 자체가 부러지는 경우는 큰 사고가 아니면 드뭅니다. 대부분의 문제는 어퍼암에 연결된 소모품인 고무 부싱(Bushing)이 찢어지거나 경화되었을 때, 또는 너클과 연결되는 볼 조인트(Ball Joint)에 유격이 생겼을 때 발생합니다.

다음은 이러한 부품이 마모되었을 때 나타나는 주요 증상입니다.

하체 소음 발생: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방지턱을 넘거나 요철이 심한 도로를 주행할 때, 혹은 스티어링 휠을 돌릴 때 하체에서 '찌그덕'거리는 고무 비비는 소리나 '뚝뚝'하는 금속성 소음이 발생합니다. 이는 부싱이 찢어져 금속끼리 닿거나 볼 조인트에 유격이 생겨 발생합니다.

주행 불안정성 증가: 고속 주행 시 차체가 바닥에 깔리는 느낌이 줄어들고, 붕 뜬 듯한 느낌이 들거나 코너링 시 차체가 평소보다 더 많이 기우뚱거리는 등 불안정한 거동을 보입니다.

핸들링 저하 및 쏠림: 스티어링 휠 조작에 대한 반응이 둔해지거나 유격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휠 얼라인먼트가 틀어져 직진 주행 시 차량이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타이어 편마모: 어퍼암이 제 역할을 못하면 바퀴의 캠버 각이 틀어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타이어의 안쪽이나 바깥쪽 등 특정 부분만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닳는 편마모 현상이 발생하여 타이어 수명을 단축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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