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턴풍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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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Jul, 2006
by Jin S.U /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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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rue New Yorker’s Outdoor Activity
Recently I was reading about the plans for the renovation of the TKTS booth on 48th Street and Broadway, and I was reminded of a conversation I had with my mother around this time last year.
48 스트리트와 브로드웨이가 만나는데 있는 TKTS 매표 시설을 개수할 계획에 관한 뉴스를 얼마전에 읽은 적이 있다. 그 소식을 읽으면서 작년 이맘때에 어머니하고 주고 받은 대화 생각이 났다.
+ TKTS: 브로드웨이 쇼나 연극 표 중에서 팔다 남은 것이 있으면 당일 아침부터
반액으로 싸게 파는 매표장. TKTS는 Tickets 를 압축해서 만든 말이다. 연극과
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장사진을 이루는 장소이다. TKTS 지소가 맨해턴 남단 월
스트리트 근처에도 있다. 브로드웨이 매표소는 서남방으로 반 블록 옮겨가서 매리옷
마퀴스 (Marriott Marquis) 호텔 뒤에 있다. 입구는 46 스트리트.
It was one of those rare circumstances when the weather was beautiful and I (a physician, at that time doing my residency) had the day off. I wanted to enjoy the sun and spend the day with my mother, a born-and-raised New Yorker. Our conversation went like this:
날씨가 대단히 좋은 날인데 마침 내가 쉬는 날이라는 매우 희귀한 상황이었다. (의사인 나는 당시 ‘레지던시’ [상급 수련의 연수] 과정을 밟고 있었다.) 뉴욕에서 태어나 뉴욕에서 자란, 골수 뉴요커인 어머니하고 하루를 함께 지내고 싶었고 햇볕을 즐기고 싶었다. 우리는 대략 이런 대화를 했다:
My Mother: "What should we do today?"
Me: "It's so beautiful outside, let's do an outdoor activity." I was thinking we should take a walk in the park and stroll around SoHo or Chinatown, but I was open to other suggestions.
어머니: “우리 오늘 무얼 하면 좋을까?”
나: “바깥이 너무 아름다워요. 그러니 우리 옥외 활동을 무얼 합시다, 엄마.” 나는 공원에 가서 산보를 한다든지, ‘소호’지역이나 ‘차이나타운’을 돌아다님ㄴ 둘러 보면 좋겠다는 생각했다. 하지만 또 다른 아이디아가 있으면 따를 생각이었다.
There was a pause in the conversation while my mother thought this over.
Then, with obvious excitement, my mother said, "I've got a great idea: let's go on the TKTS line!"
어머니가 한참 생각하는 동안 우리 대화는 중단 되었다. 한참만에, 신이 난 음성으로
엄마가 말했다: “좋은 생각이 있다. TKTS에 가서 줄을 서자.”
Only for a true New Yorker is waiting on the TKTS line considered an "outdoor activity"!
Elizabeth Tillem
진짜 뉴요커가 아니고서는 TKTS에 가서 연극표를 사려고 기다리는 것을 하나의 “옥외 활동”으로 간주하지 못할 것이다. 엘리자베스 틸럼
(원문은 뉴욕 타임스의 Metropolitan Diary라는 독자 기고란에서 따온 것입니다.) (c 2006 The New York Times) (주해: c 2006 USA Briefing)
15
Jun, 2008
by Jin S.U / 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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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VE BEEN IN THE COUNTRY, HAVEN’T YOU?’
Dear Diary: (메트로폴리턴 다이어리 편집자 님)
I had just returned from a week of vacation at the beach and went to my local Food
Emporium to do some shopping.
바닷가에서 1주일 휴가를 즐기고 막 돌아온 나는 ‘푸드 엠포리엄’ (Food Emporium )
이라는 우리 동네 식료품 가게로 장을 보러 갔다.
At the checkout I unloaded my cart and pushed it through to where the bagger was
standing, and just then realized I had done something wrong. In New York City, the
cart never goes past the cashier because the full bags never go into the cart and
out to the car.
물건을 카트에서 체크아우트 대에 올려놓은 다음 나는 무심코 카트를 ‘배거’ (bagger:
물건을 백에 넣어주는 사람)가 서 있는 자리까지 내 밀었다. 그 순간 나는 내가 잘못했
음을 깨달았다. 뉴욕시의 식료품 가게에서는 카트는 캐시어가 있는 지점에서 더 앞으
로는 안 나가게 되어 있다. 물건이 든 백들을 다시 카트에 넣어서 자동차까지 나가게
하지는 않는 것이다.
+ to unload my cart 카트를 비우다, 카트에 든 물건을 들어내다
As I turned to pull the cart back out and, I suspected, probably annoy the next
customer waiting, I instead found that she was standing aside to let me through.
카트를 도루 잡아당겨서 뒤로 빼면서 나는 내 뒤에서 기다리고 있는 고객에게 미안하
게 되었다고 속으로 걱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여자 고객은 오히려 내가 지나가도
록 비켜 서 있었다.
+ I suspected (누구를 의심했다는 소리가 아니라) “내가 혼자 그런 걱정을 하거나 생각을 했다”는 뜻이다
She said with sympathy, “You’ve been in the country, haven’t you?”
Erica Fogg Boyer
그러면서 그녀는 동정어린 말투로 말했다: “시골에서 지내다가 오신 모양이군요. 맞
죠?” 에리카 포그 보이여
+ to say with sympathy 동정 또는 공감을 표시하는 말투로 말하다
+ haven’t you? (앞의 have를 받아서) “내 말이 맞죠”라는 뜻으로 앞의 말을 강조하는데 쓰이는 표현이다. 같은 뜻으로 Am I right? 또는 Right? 라고 말할 때도 있다.
(c 2006 The New York Times) (주해 c 2006 USA Briefing)
03
Jun, 2007
by Jin S.U / 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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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You’re at the Westside Market..’
Dear Diary: (메트로폴리턴 다이어리 편집자 님)
Scanning the salad bar at my neighborhood market, I became aware of a young man
coming toward me as he talked indignantly on his cellphone.
Suddenly he thrust his cellphone toward my face.
집 근처 시장에 있는 샐라드 바를 둘러보고 있는데, 한 청년이 화가 잔뜩 난 목소리로
셀폰으로 통화를 하면서 내 쪽으로 걸어오는 것이 보였다. 그는 갑자기 자기 셀폰을 내
얼굴에 들이대었다.
+ to scan 어떤 것들이 있나 알아보기 위해
+ to talk indignantly 화난 목소리로 말하다, (전화에 대고) 화를 내며 말하다
+ a cellphone 셀폰, 휴대 전화 [여기서 cell은 cellular 라는 말에서 온 것이며, cellular
발음은 ‘셀류러’ 이다. ‘셀폰’이라고 안하고 ‘셀러폰’이라고 잘못 말하는 사람들을 더러
보는데, 이유를 막론하고 잘못된 발음이다.]
"Say you're at the Westside Market," he commanded. I leaned toward the phone and
complied. He returned the phone to his ear.
+ to command 명령하다
+ to comply 규측이나 지시를 지켜 그대로 하다. (compliance 는 법이나 시 조례등이 잘
지켜지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따라서 non-compliance 는 규칙 위반을 뜻한다.)
“지금 여기가 웨스트사이드 마켓이라고 어서 말해주세요”라고 그는 나에게 부탁했다. 나는
전화 쪽으로 몸을 내밀고 시키는대로 그렇게 말했다. 그는 전화를 다시 귀로 가져갔다.
"See, I told you," I heard him exclaim as he stomped away. Tom Geyer
“거 봐요. 내가 말한대로지.” 그가 큰 소리로 말하는 것이 들렸다. 그는 힘찬 걸음으로
어디론가 가고 있었다. 톰 가이어
+ ‘See, I told you’ [어디 있다고 말해도 전화 통화 상대가 믿어주지 않는 상황이다.
어쩌다가 청년의 말을 믿지 않게 되었을까?]
(c 2006 The New York Times) (주해: c 2006 USA Briefing)
25
Jul, 2007
by Jin S.U /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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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Not That Hard to Follow World Cup Game in New York
DEAR DIARY: (메트로폴리턴 다이어리 편집자 님)
On the first day of the World Cup, about 12 minutes into the Germany-Costa Rica match,
I was in a cab headed across town in a rush to take my husband a jacket and tie for a
client meeting he had forgotten about.
월드 컵 경기 첫날, 독일 대 코스타 리카 경기 전반 12분이 경과했을 무렵, 나는 택시를 타고 맨해턴을 달리고 있었다. 남편이 고객과 만날 약속이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나갔기 때문에 급히 양복 저고리와 넥타이를 사무실에 전달하러 가는 길이었다.
+ headed across town 도시의 한 쪽에서 (중심가를 거쳐) 또 한 쪽으로 향하고
있는
I got stopped at the long red light on Central Park West by the Museum of Natural History
and sat there fuming, when I realized my cabdriver was speaking loudly.
자연사 박물관 근처의 센트럴 파크 웨스트에서 긴 적신호에 걸렸다. 속에서 불이 날
지경이었다. 그런데 마침 택시 기사가 무엇인가 떠들고 있었다.
+ to sit there fuming: (신호가 바뀌지 않으니까) 화가 단단히 나서 앉아 있다
I thought he was talking to me, but actually he was trying to get the attention of the guy in
the truck next to him who had his Spanish-language radio tuned to the game.
나는 나한테 무슨 소리를 하는가 했더니 그것이 아니라, 옆에 서 있는 트럭에 앉은
사람에게 소리를 지르고 있는 것이었다. 그 사람은 라디오로 스페인어로 중계되는 경기 실황을 듣고 있었던 것이다.
The guy in the truck spoke limited English, but it was good enough for my immigrant
cabdriver to discover that the score was tied at 1-1. Talk about New York City as a
melting pot and the World Cup being the spoon that stirs it together! Francine Cohen
트럭을 타고 가던 사람은 영어가 무척 짧았다. 그러나 이민자인 우리 택시 기사에게
스코어가 지금 1대 1 이라는 것을 알려주는데는 지장이 없었다. 뉴욕시를 가리켜 “멜팅 포트” (melting pot)라고들 흔히 말하는데, 내가 목격한 장면은 월드 컵이 그 “포트”에 든 것을 휘졌는 스푼 노릇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프랜신 코언
(원문은 뉴욕 타임스의 Metropolitan Diary라는 독자 기고란에서 따온 것입니다.) (c 2006 The New York Times) (주해: c 2006 USA Briefing)
03
Jun, 2007
by Jin S.U / 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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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the Sea Gulls Aren’t Going In.’
Dear Diary: (메트로폴리턴 다이어리 편집자 님)
The summer of 2003 -- off to an extraordinarily rainy start -- had finally brought a June
weekend that truly felt like summer.
2003년 여름은 이상하게 비오는 날의 연속으로 시작되었다. 마침 개여서 정말 여름철이란
기분이 된 어느 6월 주말의 일이다.
Eager to catch up on the time we'd missed, my family got an early start to a partly cloudy
day on the beach in Bridgehampton. Frisbee, baseball, and football catches with my
brother primed me for my first swim of the season.
그동안 날쌔 때문에 놓진 시간을 만회할 생각으로 우리 가족은 약간 흐린 날씨지만 아침
일찍 브리지햄턴 (Bridgehampton)의 해변 해수욕장을 찾아 나섰다. 형하고 프리즈비, 야구,
축구 공 주고 받기 등을 하다보니 여름철 들어 첫 수영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몸이 준비된
느낌이었다.
+Bridgehampton 뉴욕 교외 롱 아일랜드의 남안, 부유층 별장과 휴양 지대인 The
Hamptons 지역의 일부인 도시 이름.
''You want to go for a swim, Dad?'' I asked. He had been studying the water since we
arrived.
“아빠, 물에 들어가지 않을래요?” 나는 아버지에게 물었다. 아버지는 도착했을 때부터 내내
물을 살펴보고 있었다.
''It looks too cold.''
''How can it 'look' too cold?'' I asked.
''Well, the sea gulls aren't going in.''
“너무 차 보여서.”
“너무 차 ‘보이다니요’”
“봐라. 갈매기들이 물에 안들어가고 있지않니.”
We all laughed at his logic, and I sprinted toward the surf, pulling my shirt over my head.
The water was frigid; my feet almost immediately went numb as I struggled to gain my
balance in the waves.
아버지의 논리가 이상해서 우리는 모두 웃었다. 나는 셔츠를 벗어제치며 파도치는 물쪽으로
달렸다. 물은 차가웠다. 물속에서 균형을 잡으려고 애쓰고 있는데 내 발이 거의 당장
마비되는 느낌이었다.
The sea gulls circled overhead, scanning for fish. Emil Hedaya
갈매기들은 물고기를 노리며 머리위를 빙빙 돌고 있었다. 에밀 헤다야
(c 2006 The New York Times) (주해: c 2006 USA Briefing)
05
Sep, 2006
by Jin S.U /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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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New Yorkers of Different Ages and Races
On my way to work one morning, I stopped by my neighborhood fruit and vegetable stand at Third Avenue and 34th Street to buy some summer figs.
나는 얼마전 출근 길에 우리 동네인 34 스트리트와 ‘서드 애비뉴’ 모퉁이에 있는 청과 판매 스탠드에 들렀다. 여름철 무화과 열매를 몇개 사기 위해서였다.
As I reached for my wallet, I realized I had one photo left in a disposable camera in my bag, and impulsively stopped a passer-by and asked her to take a shot of me and the stall vendor.
지갑을 꺼내려다 보니, 내 핸드백 속에 있는 일회용 카메라에 사진 한 컷이 남아 있는 것이 생각났다. 즉흥적으로 나는 지나가던 한 여인에게 매점 주인과 나의 사진을 하나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 a disposable camera 일회용 카메라
+ impulsively 충동에 따라, 즉흥적으로
The passer-by was tickled, and the vendor was thrilled ? he immediately struck a dramatic pose next to me, holding a grocery bag wide open.
Another customer at the stand jumped in to join the pose, grabbing and holding up a bunch of spinach to drop into the vendor’s open bag.
We all burst into laughter.
+ to be tickled (간지러워서 웃음이 나게 된다는 소리는) 재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는 뜻.
+ a vendor 판매대 주인, 매점 주인 (예: a street vendor: 행상)
행인은 즐겁게 응해주었고 매점 주인도 반갑게 동의했다. 그는 당장 내 옆에 다가와,
‘그로서리 백’을 크게 벌리며 멋있는 포즈까지 취하는 것이었다. 스탠드 앞에 섰던 또 다른 손님도 끼어들며 포즈를 취했다. 시금치를 넉넉히 집더니 그로서리 백에 넣는 시늉을 해보이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우리는 모두 한바탕 함께 웃었다.
I walked away looking forward to the photo that captured four New Yorkers of different ages and races, stopping in their busy morning to indulge in a moment of silliness together. Avani Mehta Sood
나는 그 사진이 어떻게 나올 것인지 큰 기대를 하며 그 자리를 떠났다. 나이도 인종도 각기 다른 네사람의 뉴요커들이 바쁜 아침 시간이지만 잠시 멈추고 바보스러운 순간에 함께 빠져들어서 즐김으로써 연출된 장면이 거기 담겨 있을 것이니까. 아베이니 메타 수드 (c 2006 The New York Times) (주해: c 2006 USA Briefing)
15
Jun, 2008
by Jin S.U / 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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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Seniors Abnormal?
Dear Diary: (메트로폴리턴 다이어리 편집자 님)
Overheard while buying tickets at the Chelsea Cineplex on West 23rd Street:
웨스트 23 스트리트에 있는 ‘첼시 시네플렉스’ (영화관)에서 표를 사려고 서 있다가 들은 소리:
“I need five tickets for ‘The Devil Wears Prada’ — four seniors and one normal
person.” Barry Gold
“‘프라다’ 브랜드 옷을 입은 악마” 다섯 장요. ‘시니어’ (고령자)가 네 명이고 한사람은
전상적인 사람입니다.” 배리 골드
+ a normal person 정상적인 사람, 보통 사람. <고령자를 대접해서 discount 해준 티켓이 a discounted ticket 이면, 반대는 아마 a regular ticket 일 것인데, 이 경우 보통 사람이 a normal person 이면 seniors (고령자들)는abnormal (비정상) 이란 말인가?>
25
Jul, 2007
by Jin S.U /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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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and Found in Manhattan
Dear Diary: (메트로폴리턴 다이어리 편집자 님)
On July 4, I was having lunch with my family at a downtown restaurant when I realized that I had left my handbag on the bus. It contained my wallet and my cellphone.
7월 4일 날, 다운타운에서 가족들과 점심을 들다가 생각이 났어요. 핸드백을 버스에
놓고온거에요. 지갑도 셀폰도 거기 들어 있었어요.
+ downtown (adj : of or located in the lower part of a town, or in the business center;
"downtown Manhattan"; [반대어: uptown] n : the commercial center of a town or city)
도시나 마을의 지대가 낮은 쪽에 있는, 혹은 도시의 비즈니스 센터에 있는. 맨해턴의
경우 “다운타운 맨해턴”에는 은행등 금융 업체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미드타운이나
업타운 맨해턴”에는 백화점 등 상업 기업체들(commercial businesses)이 자리잡고 있다.
My daughter-in-law suggested that we call my cellphone. To my surprise, my phone was answered by the bus driver.
며늘이가 내 셀폰에 전화를 한 번 걸어보자는 아이디어를 냈어요. 그랬더니, 놀랍게도 내 전화를 버스 기사가 받았어요.
He said that a man had found my handbag and had given it to him. The driver said he was one block away from where I was, and if I hurried, he would hold up the bus and wait for me.
+ to hold up ~ : ~ 을 지체시키다
기사 말이, 어떤 사나이가 내 핸드백을 발견해서 자기에게 건네주고 갔다는 거에요. 기사는 현재 위치가 내가 있는 곳에서 한 블록(block) 밖에 안 떨어져 있다면서, 만약 빨리 곧장 올 수 있다면 버스를 세우고 기다려주겠다고 하지 뭡니까.
I do not know the name of the man who turned in my handbag, or the name of the bus driver, but I do want to say a public “thank you” to two kind, thoughtful people. Marilyn Kaplan
나는 내 핸드백을 찾아서 건네 놓고 간 사람 이름도 버스 기사 이름도 모르지만, 이 글을 통해 착하고 친절한 두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라는 뜻을 전하고 싶어요. 매릴린 카플란
+ to do want to ~ : to want to~ 와 같은 뜻이지만 do를 추가하여 강조한 말.
+ to say a public “thank you” (신문을 통해) 공개적으로 사의를 표하다
+ thoughtful 생각이 깊은, 남의 일까지 배려해주는, 사려깊은
(c 2006 The New York Times) (주해 c 2006 USA Briefing)
15
Jun, 2008
by Jin S.U / 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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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ING A TITANIUM HIP
Dear Diary: : (메트로폴리턴 다이어리 편집자 님)
My friend was going through security recently at La Guardia Airport. She didn’t want
to set off the equipment, so she explained that she had a titanium hip.
내 친구가 최근에 라과디아 공항에서 보안 검사 절차를 밟고 있을 때 이야기. 그녀는
검사기를 통과하면서 경보가 울리게 되는 것을 피할 생각으로, 자기 몸에 티타늄으로
만든 인조 허리뼈가 들어 있다는 설명을 미리 했다.
+ to go through security 공항에서 흉기 유무를 확인받는 휴대품 조사를 거치다
+ La Guardia Airport 뉴욕 공항들 중에서 맨해턴에서 가장 가까운 공항. 퀸즈 버러(구)
에 있다. 1933년부터 12년간 뉴욕 시장으로 재임하면서 공적을 많이 쌓은 명 시장 Firellio LaGuardia 의 이름에서 따 온 것.
The agent, in a very pleasant manner, told her to “just put it in the basket.”
Eleanor Merrill
그랬더니, 검사원이 아주 편안한 어조로 대답하는 것이었다: “그걸 배스켓에 넣어서 들
여보내세요.” 엘리너 메릴
+ to put it in the basket : basket 은 X 광선 투시를 받을 휴대품들을 따로 담는 바구니. 검사원은 무얼 가지고 있단 말만 듣고 무심코 “바구니에 넣어”라고 응답한 것. 허리뼈가 나빠서 인조 허리로 대치한 상황임을 알아차리지 못한 것이다.
(c 2006 The New York Times) (주해 c 2006 USA Briefing)
09
Jun, 2008
by Jin S.U /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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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THEY SAY THAT NEW YORKERS ARE COLD
Dear Diary: (메트로폴리턴 다이어리 편집자 님)
A few Sundays ago I went to the famous Chelsea flea-market-in-a-parking-garage
and, in my prowls through its cluttered stands, found a very handsome glass
bracelet marked $55.
몇 주일 전 일요일에 뉴욕의 명물인 주차장 건물 안에서 열리는 첼시(Chelsea) 벼룩시장에 갔었다. 복잡다단한 매장들 사이를 헤치고 다닌 끝에, 나는 55 달러라고 가격이 적힌, 대단히 잘 생긴 유리 팔찌를 하나 찾아냈다.
+ Chelsea : 맨해턴 서남부, 바로 그리니찌 빌리지 북쪽 동네
+ prowls 野獸(야수)들이 먹이를 찾아 헤매듯 사방을 쑤시고 다님
+ cluttered stands 물건을 무질서하게 많이 쌓아 놓은 진열대들
+ marked $55: 55달러라고 가격이 매겨진
"Fifty-five?" I called over to the stand owner, holding it aloft.
"Yes," she said, looking me over.
“55 달러라고요?” 물건을 높이 들고 나는 매점 안쪽에 있는 주인에게 소리쳤다.
그녀는 나를 훑어보면서 “맞아요”라고 대답했다.
"I love it," I shouted, about to make it my own.
"You're supposed to say, 'Is that your best price?' " she shouted back. "If you say
that, I'll tell you that for you the price is 40."
살 생각이 단단히 든 나는 “내 맘에 꼭 들어요”라고 소리쳤다.
“손님은 ‘값을 좀 내릴 수는 없을까요’라고 물어보아야 하는 법인 줄 모르시나요”라고 주인 여인은 응답했다. “손님이 만약 그렇게 물으신다면, 나는 손님한테는 특별히 40달러만 받을께요라고 말할 겁니다.”
+ you’re supposed to say ~ : ~ 이라고 말하는 것이 정상이다
+ “Is that your best price?” “값을 좀 잘해 주실 수 없나요?”
And they say that New Yorkers are cold and greedy!
Judith Dunford
어째서 뉴욕 사람들은 냉정하고 욕심만 많다는 소리를 사람들이 하는 것일까?
주디스 던포드
(원문은 뉴욕 타임스의 Metropolitan Diary라는 독자 기고란에서 따온 것입니다.) (c 2006 The New York Times) (주해: c 2006 USA Briefing)
